[일요신문]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월 6일부터 14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설 특집 복고 페스티벌 ‘추억 1번지’를 9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고열풍의 한 해였던 2015년의 국민적 열광을 재현할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합천영상테마파크를 7~80년대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놀이, 볼거리, 먹거리 등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 행사를 통해 복고열풍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다하여 만족스런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