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월면 사무소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
[일요신문] 경기 이천 조병돈 시장이 시민과 함께 행복한 이천을 설계하기 위해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는 25일 부발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을 방문해 당면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도 의원,시 의원,각 부서별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있다.
조 시장은 28일 대월주민과의 대화에서 “시정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 한 분 한 분”이라며 “시정의 계획과 집행은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히고 “최근 범 시민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통해 이천시를 글로벌 문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병돈시장의 ‘주민과의 대화’는 29일 마장면, 2월 2일 호법면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