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전통시장 유입 촉진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특별 할인판매한다.
2월 5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현금 구매하면 기존 5% 할인에 추가로 5% 할인을 더해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구매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169개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단 대리인 구매는 불가하며 개인 1인당 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 한도 700억 원이 소진될 경우엔 조기 마감된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많은 지역민과 고객들이 특별 할인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과 선물도 구입하고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