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일 ‘통역안내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BPA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및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일어·중국어·영어가 가능한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 46명을 모집했다.
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통역안내 자원봉사 인력을 운용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일어·중국어·영어 통역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제공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