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8일 오후 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롯데캐슬카이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약 9백만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피켓을 중심으로 왼쪽이 부산은행 안감찬 북부영업본부장, 오른쪽이 화명롯데캐슬카이저 아파트 입주자대표 조상래 회장.
[일요신문]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2015년 한 해 동안 ‘BNK 행복한아파트통장’으로 적립된 아파트 발전기금 2억 9천여만 원을 총 1,086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아파트 발전기금은 부산은행이 판매중인 ‘BNK 행복한아파트통장’으로 관리비 수납대행 약정과 아파트 발전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지급된다.
이 발전기금은 부산은행이 아파트 입주민의 복지증진 및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이 가입한 ‘BNK행복한아파트통장’ 연 평균잔액의 0.2%를 아파트 발전기금으로 출연해 조성된다.
아파트 발전기금 출연 협약일로부터 최장 5년간 지급된다.
부산은행은 지난해에도 1,040여개 아파트관리사무소에 2억 3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부산은행은 18일 오후 1,086개 아파트를 대표해 부산 북구 화명동 소재의 ‘화명롯데캐슬카이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 약 9백만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화명롯데캐슬카이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한 부산은행 안감찬 북부영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아파트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아파트 발전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