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18일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전주대 제공>
[일요신문] 전주대학교는 18일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830명, 석사 249명, 박사 30명 등 총 2천109명이 학위를 받았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조남정(상담심리학과),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이단비(예술심리치료학과), 학사과정에 안소진(만화애니메이션학과)이 이사장상을 받았다.
총장상(성적 우수)에 석사과정 권양진(신학과)외 18명, 공로상에 정태성(중국언어문화전공) 외 13명, 총동문회장상에 석사과정 천관범(금융보험학과) 외 8명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학업과 교내외 각 분야에서 대학을 빛낸 564명의 학생들에게 총장이 상장을 수여했다.
이호인 총장은 “졸업은 마침과 동시에 새로운 출발이라는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함께 내포하고 있다”며, “대학에서의 열정과 꿈을 잊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랑스러운 수퍼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