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1일 새벽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 완주군민들과 함께하는 해돋이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지지자들과 함께 모악산을 찾아 등산객들과 함께 등산을 함께하며 완주군민의 안녕과 전북의 발전을 기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완주군을 비롯한 동부산악권지역이 이 기운을 받아 15만 자족도시, 힐링과 웰빙의 관광중심도시로 한단계 도약하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 “선거구 획정문제를 비롯하여 산적한 현안에 발목 잡힌 정치가 국민들에게 정치적 혐오만 가중시키기는 것에 대해 정치 신인으로서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면서 “정치가 바뀌기 위해서는 준비된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서민경제전문가로서 정치적 소신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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