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워터웨이플러스.
[일요신문]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는 19일 경인아라뱃길 입주사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도 경인아라뱃길 문화관광 활성화 계획 및 회원사 주요 사업계획 공유와 협의회 신규 공동과제 발굴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인아라뱃길 복합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뜻을 모으고 회원사의 역량을 결집해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활동, 관광객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기로 결의한 선언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은 “중국내 2016년‘한국관광의 해’행사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슈를 활용해 경인아라뱃길 관광 도약의 기회를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