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개인(개사업자 포함)과 일반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고객 감사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2.1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 한도는 총 100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개인은 300만원 이상 1억원이하, 일반법인은 300만원이상 5억원이내로 가입 가능하다.
기간은 3개월부터 18개월까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특판금리는 기본금리에 ISA 사전 가입 예약, 계좌이동 변경 등록 등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 0.10~0.3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북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추가로 전북은행 JB퍼스트주거래통장을 이용한다면 각종 수수료 면제 및 외환 송금수수료 우대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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