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익산예술의전당은 기획전 ‘백제에서 백제를 말하다’를 연다.
다음달 4일부터 31일까지 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6명의 작가가 출품한 작품 57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백제 ‘익산’의 문화와 소통하며 새로운 조형세계를 형성해 현대미술을 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진행되며,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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