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제공
[군위=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2월 29일 오후 4시 55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소재 A제작소에서 약재탱크가 폭발해 DIDIK(인도네시아, 34)씨가 숨지고 WARSINI(인도네시아, 36)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약재탱크(소화액 분말)에 생긴 구멍을 메우기 위해 용접을 하던 중 약재탱크가 폭발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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