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안여객자동차 대표와 노동조합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느끼게 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안동시와 시내버스 3사(안동버스, 경안여객, 동춘여객)는 그동안 노사 간, 노노 간 갈등으로 빚어진 파행 운행에 대해 정상 운행하고, 3사 간 달리한 의견에 대해 뜻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한편, 안동시는 버스 3사가 합의한 대로 안동대에서 풍산까지 운행하는 11번 노선은 종전대로 운행하고, 안동터미널에서 도청 신도시를 운행하는 신설 노선에 대해 시간표를 마련하고 개선명령을 통해 조속히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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