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27일 술에 취해 어머니와 동네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가스통 호스에 불을 붙이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수년간 가족과 주민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친형이 재산을 탕진한 것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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