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는 국비 6억 1천만원을 지원받아 1천74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고용노동부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이 1천560개 일자리(1억8천만원),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십은 182개(4억3천만원) 일자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사업’은 도내 건설근로자들이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희망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전주시 중앙시장내에 사무실을 이전해 운영 중이다.
또 ‘시니어인턴십’은 민간기업체를 대상으로 만 60세이상 노인 취업을 지원하며 기업체에 대해서는 참여노인 인건비를 30만원에서 45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북도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공모예정사업인 고령친화기업 및 민간취업교육센터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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