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주최한 3.3데이(삼겹살데이) 시식 현장. <전북농협 제공> ilyo66@ilyo.co.kr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전주시 호성동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판매장에서 3.3데이 시식행사와 할인행사가 열렸다.
돼지고기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행사는 전북농협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이날부터 6일 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첫날 한돈 시식행사에는 많은 주민이 몰려 고소한 삼겹살도 맛보고 최대 25%까지 할인된 다양한 한돈 제품을 구입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최측은 행사 기간 중에 부안군과 김제시, 군산시 관내 복지시설 3곳을 방문, 점심에 돼지고기를 대접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도 갖는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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