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
문형주의원은 “2016년은 교통방송이 상암 시대를 열어가는 첫해이며 재단법인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시의 예산으로 제작비의 한계가 있지만 조직 구성원들의 노력과 좋은 콘텐츠를 마련하여 시민의 방송으로 더욱 거듭나는 방송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교통방송의 정찬형 대표는 “저예산으로도 시청자가 깜짝 놀랄 만한 좋은 콘텐츠로 방송을 만들겠다, 교통방송의 재단법인화를 준비하며 직원들이 창의적 사고로 안정적인 방송이 만들어지도록 비전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조직 구성원이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가가겠다.” 고 말했다.
또한 문형주의원은 “세종문화회관과 시립교향악단 및 서울시의 문화, 관광, 체육 분야의 좋은 사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방송이 이루어지면 좋은 콘텐츠가 될 것이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교통방송의 [로드다큐 우리 동네]에 대해서는 “방송에 동네는 있는데 사람이 없다, 더 많은 시민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면 지역주민이 모여서 볼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시민에게 웃음이 가미된 방송, 희망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방송, 더욱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방송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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