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학교 화장실 리모델링, 노후 냉난방기 교체 사업 등을 위해 서울시 예산 247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이번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 학교화장실 리모델링(170억원) ▲학교 노후 냉난방기 교체(35억원) ▲ 특별교육지원사업(41억원)이 지원된다.
김 부의장은 “이번 예산 지원으로 ‘학교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에는 315개 학교, ‘노후 냉난방기 교체’사업에는 90학교, ‘특별교육지원 사업’으로 101개 유치원, 초중고교가 지원을 받게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은 “동대문구 관내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으로 ▲ 전농중 3억여원 ▲ 해성국제컨벤션고 5천만원 ▲ 신답초 2천8백여만원 ▲ 전동초 2천여만원 ▲ 배봉초 1천3백여만원 등 총 10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아이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교육재정 여건이 열악해 충분히 지원해 주지 못해 아쉽다”고 밝히며, “앞으로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서울시와 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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