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과거 용감한형제는 MBC <라디오스타-위대한 탄생3 멘토 특집>에 출연해 어린 시절 누나를 잃은 사연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용감한 형제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심장판막증으로 세상을 떠난 작은누나의 사진을 보고 우시던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 어렸을 때는 의술로 고쳐지는 거라고는 생각을 못하니까 돈을 많이 버는 사장님이 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외모로 볼 때 많은 사람들이 거칠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실제로는 눈물이 많다. 슬픈 영화를 보면서 울기도 한다”며 의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 등 총매출을 분석하면 수입이 1년에 100억 원가량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