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6일 좋은강안병원 희망관 증축 건물 6층 특수운동치료센터(면적 192.28㎡)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개소식은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과 서우영 병원장, 허현 관절센터 소장, 전상호 척추센터 소장 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수운동치료센터는 지난 2월 15일 기존 치료센터(본관 지하 1층)를 확장 이전래 문을 열었다.
원활한 진료 연계와 환자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제반작업을 마무리 짓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게 됐다.
센터에서는 급성 또는 만성적인 근골격계 질환을 갖고 있거나, 수술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려는 이들에게 맞춤형 통증조절 및 수술 후 기능강화 운동을 시행하게 된다.
특히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은 물론 전문 물리치료사가 각종 운동장비, 슬링운동치료, 3D 척추 안정화 운동 시스템, 음파진동운동기, 다중활차시스템 등의 최신장비를 이용, 원스톱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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