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관위 모델로 활약한 문근영 씨. | ||
청소년 톱스타들은 선거캠프보다는 중앙선관위에서 활약 중이다. 중앙선관위는 일찌감치 인기 스타 김주혁 씨와 문근영 씨 등을 내세운 TV 공익광고로 톡톡히 재미를 봤다. 가수 비 씨는 지난 5월28일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촬영 중 깜짝 부재자투표를 해 CF보다 더한 홍보효과를 봤다는 자평이다. 선관위는 일찍부터 월드컵 붐을 노려 홍명보 국가대표축구팀 코치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대표선수 부재자투표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시선을 끌었다.
이종원 스포츠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