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청년 47명에 대해 서류를 통한 적격심사와 심층 면접심사를 통해 32명을 선정했다.
이는 후계농업경영인과 귀농귀촌인을 감안한 전국 지원 계획인원 300명 대비 11%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청년들의 현재 여건과 능력을 감안해 창업준비과정과 창업과정으로 구분해 신청받았다.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영농초기 생활안정자금을 월 80만원씩 2년간 지원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농산업 창업지원과 신규농업인에 대한 농지지원(1,000∼1,982㎡ 단위), 귀농창업센터(농진청)를 통한 창업교육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모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 “청년층의 농산업 유입을 촉진하고 창업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농산업 창업’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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