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이진관 본부장(사진 왼쪽)과 경상남도수의사회 최재영 회장이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경상남도수의사회와 손을 맞잡고 유망 소호를 발굴·육성한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18일 경상남도수의사회(회장 최재영)와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에서 진행된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식에는 이진관 본부장을 비롯, 경상남도수의사회 최재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동물사랑통장과 카드 등의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경상남도수의사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회공헌사업 재원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경상남도수의사회 소속 회원(회원사)를 위해 특별 대출한도 운용과 함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전담 직원을 배치해 금융 지원할 방침이다.
이진관 본부장은 “유망 소호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협약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협약서에 명기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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