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공천심의 결과를 토의해 이같이 의결했다.
앞서 정 전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숙의배심원단 경선에서 송 전 판사를 제치고 공천을 받았다.
하지만 2008년 당시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을 맡은 전력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당 최고위가 해당 경력을 인정한 결과, 정 전 부위원장의 정치신인 가산점이 취소되며 2위를 한 송 전 판사가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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