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날’은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북방한계선(NLL)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정부가 올해 처음 정부기념일(3월 넷째주 금요일)로 제정한 날이다.
특히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 2010년 3월26일 금요일을 기준으로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했다.
포항시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 호국 용사 55명에 대한 추모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및 안보 결의문 채택으로 진행하고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범시민적 안보의식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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