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전북에 소재하고 콘텐츠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개인 사업자, 1인 창조기업 등이다.
올해부터는 지원분야가 기존의 스마트콘텐츠분야에서 영화와 음악, 출판,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 분야까지 지원분야가 확대됐다.
진흥원은 신청기업의 제안내용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5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이 지원된다.
선정 기업은 콘텐츠 시제품 제작 및 상품화와 관련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CT산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진 전주정보문화산업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산을 상품화하고, 기업들의 콘텐츠 생산역량을 강화해 전주와 전북의 콘텐츠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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