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5일 서울 용산역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했다. 송 지사가 이부진 호텔신라사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과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송하진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라북도는 지난 2월 26일 전북 특산품관을 개관해 전북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며, “(주)HDC신라가 함께 손잡고, 지역 특산품관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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