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과제에 총 6억원(과제별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과제당 사업비는 90% 지원금에 기업부담금 10%이다.
전북 소재 중소‧중견 IT기업을 주관으로, 도내외 기업‧대학‧연구소가 컨소시엄을 반드시 구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창업 3년 이내인 초기기업에 대해서는 평가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농업·생명분야 지식정보 서비스, 스마트 팜, 스마트 농기계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8일 이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한 뒤 4월 18∼19일 신청서를 받기로 했다.
문의는 진흥원 IT 산업실로 하면 된다.
신원식 도 미래산업과장은 “전북의 강점인 농생명을 기반으로 SW융합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의 기술이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픈랩‧테스트베드‧사업화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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