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경시 제공
[문경=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문경시는 지난 29, 30일 양일 간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2016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세무과 이재순(여·세무7급)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리첼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선진 지방세 제도 발굴과 자주 재원을 확충, 지방세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
경북도 시·군 세무업무담당자 90명이 참석해 23개 시·군 대표로 23명의 발표자가 시·군의 명예를 걸고 발표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시는 최근 임대용자동차 시장이 거대화 되고, 특정 시·도에 집중 등록되는 문제점을 반영해 ‘임대용 자동차의 합리적인 과세방안(부제 : 등록기준지를 중심으로)’ 이란 주제를 발표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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