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제공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NH농협손해전북총국은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사무소 부문은 남원농협, 해리농협), 무진장축산농협, 무주농협, 신태인농협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은 동상 동김제농협 최운임, 순창농협 전경아, 우수상 백운농협 이희원, 남원원예농협 김미경, 신인상 남원농협 배성란, 일반보험부문 고창부안축협 배두성 직원이 받았다.
특히, 남원농협은 전국 최상위 그룹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미자 전북총국장은 “각종 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농협직원들이 현장에서 지속 노력한 결과”라며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농업정책보험은 물론 일반손해보험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창의적인 보험 보급과 보험사업 발전에 기여한 사무소와 직원 중 1년간 신규보험료, 신규수수료, 고객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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