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행복병원 운영은 지역주민 41명에게 주민들의 건강상태에 따라 혈액검사 8명, 방사선촬영 25명, 골다공증 검사 40명, 복부초음파 1명 등 41명에게 진료 및 투약을 실시했다.
경북 치매센터 홍보팀과 연계한 두뇌발전 프로그램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호응 및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박해용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농촌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증진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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