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당선자가 전주 한옥마을에서 세계수퍼탈렌트 선발대회 참가모델들과 전통문화 체험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정운청 당선자 사무소 제공>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새누리당 정운천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당선자가 2016 세계수퍼탈렌트 선발대회 참가모델들과 전주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수퍼탈렌트 일행은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 초청으로 지난달 30일 1박2일 일정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등을 참관하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
이들은 한옥마을 상가와 경기전, 오목대 등 관광을 마친 후 승광재를 방문해 마지막 황손 이석 황제와 전주한옥마을에 대한 전통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들은 당초 경남 진주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정 당선자와 주민자치협의회의 초청으로 전주를 찾아 전주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 당선자는 “해외 30여개국에서 2016 세계수퍼탈렌트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모델들이 전주를 방문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을 더욱 더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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