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시, 구미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네트워크·협업 체계를 구성했다.
2일 포항상의는 이를 통해 경북의 ‘5+2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 핵심 IP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특허맵 전략분석, 디자인,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및 기술이전, 기술가치평가, 기술이전 사업화, 기술수출비즈니스 지원사업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 주력산업 5+2 미래 신성장 산업은 2대 신산업(탄소산업·3D프린팅)과 5대 주력산업(ICT융복합·로봇·바이오·물융합·에너지)이다.
포항상의는 핵심 IP 육성 컨설팅을 통해 경북도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한편 유망 첨단기업 육성을 통해 매출 확대, 일자리 창출, 경북도의 신성장산업 기반 및 인프라 확충을 기대했다.
정연용 센터장은 “핵심 IP에 대한 권리화 창출을 확대하고 맞춤형 특허맵, 디자인, 브랜드 개발, 기술이전 및 가치평가 등 IP 융합 원스톱 지원사업을 통해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는 31일까지 경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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