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한 도내 보건소는 광명시 보건소를 비롯해 부천시 소사 보건소,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 안성시 보건소 등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1년부터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설립, 도내 보건소와 함께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진행해왔다.
교육정보센터는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은 물론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알레르기성 쇼크, 약물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질환 전반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에 대해 연 15만3000건 이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내 각 보건소, 교육청 등과 연계해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 아토피 천식 예방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아토피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lyo22@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통일재단에 발목 잡힌 가평군 하수관로 사업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45 )
-
경기 이네이트, 이터널 리턴 2024 내셔널 리그 결선서 초대 우승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