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잠’ 자던 사람도 ‘꿀잠’
①몸의 회복을 돕는다
잠잘 때 휴식신경인 부교감신경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기 위해서는, 몸을 최대한 조이지 않는 헐렁한 복장이 적절하다. 또한 성인의 경우 자면서 약 200cc의 땀을 흘리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고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를 입어야 한다.
②뒤척여도 편안하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는 동안 20~30회 몸을 뒤척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때 옷이 두껍다면 불편할 뿐 아니라, 깊은 잠에 못 들 가능성도 있다. 되도록 얇은 소재에 부드러운 촉감의 옷을 입는 게 좋다.
③빨리 잠들 수 있다
빨리 잠들려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의식’을 도입하면 효과적이다. 우리가 헬스장에 가기 전 트레이닝복을 입는 것처럼, 잠자리에서 파자마를 입어보자. 아마 잠드는 분위기가 훨씬 쉽게 조성될 것이다. 실제로 “파자마 이외의 옷을 입고 자던 사람이 파자마로 바꿨을 뿐인데, 잠드는 시간이 단축되고 도중에 깨는 횟수도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강윤화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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