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BNK경남은행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6일 하루 동안 자동화기기(CD/ATM) 수수료를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자동화기기 현금 인출 ▲BNK경남은행 자동화기기 타행 이체 거래 ▲타행 자동화기기 현금 인출 등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영업시간 내(평일) 기준으로 적용,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자동화기기 수수료 조정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스마트금융부 하충수 부장은 “내수 경기 활성화라는 임시공휴일 지정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6일 하루 동안 수수료를 조정한다. 고객들이 자동화기기 수수료 부담을 덜고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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