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는 지난 15일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장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및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2015년부터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으로 실시돼 올해부터 상급종합병원 및 서울소재 병원으로 확대 시행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함께 올해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공단의 지원내용과 절차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권태봉 지사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를 간호 인력이 전적으로 돌보는 제도”라며 “특히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높여준다”고 설명하며 병원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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