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지난 3일 인천시설관리공단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응복 이사장이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중심 경영체제` 정착을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보는 각 시설물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한 재난사고 예방 및 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는 이사장의 현장중심 경영체제 정착을 위한 것이다.
특히 5월 18일에는 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린 어린이과학관을 비롯해 각종 행사 및 스포츠활동을 위한 계산국민체육센터와 계양경기장, 삼산월드체육관 등 4개 사업장을 방문, 각 시설물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고취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응복 이사장은 각 사업장을 돌아보며 시설의 운영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민 만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시설운영에 대해 현장 직원들과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응복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시설관리 강화, 공단의 잠재된 가치와 능력 발굴로 경영효율성 증대, 창조적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소통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변화된 공단의 모습을 이용시민에게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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