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관련 참고 사진.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본격적인 여름시즌이 시작된 요즘, 샌들 및 슬리퍼를 신는 여성들의 준비가 바빠지며, 발끝을 당당하게 노출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페디큐어 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O.P.I 매장은 네일샵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발끝에 스타일을 입힐 수 있는 페디큐어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각질관리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풋크림과 젤네일 만큼 발색력 및 지속력이 좋은 다양한 컬러제품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셀프 용품인 페디화일, 버퍼 등 다양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더워진 날씨만큼이나 화려한 블루계열의 색상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글리터 제품도 인기다.
컬러는 1만9천원에서 2만5천원, 풋크림 2만8천원, 페디화일 3만5천원 등으로 마련된다.
또한 빠르고 간편하게 발끝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형 페디큐어 제품을 찾는 사람 또한 증가하고 있다.
백화점 1층 인코코 매장에서 판매하는 드라이 매니큐어 제품은 발톱 및 손톱에 붙여주기만 하면 5분 이내 컬러링이 완성된다.
이 제품은 실제 매니큐어를 95% 건조시킨 것으로 한번 사용하면 선명한 색상과 광택이 약 14일간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에게 드라이매니큐어 네일 시연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31일까지 폴리쉬 3종 이상 구매 시 선물박스 및 컬러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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