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디자이너 에두아르드 로코타의 ‘델마레 테이블’은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신비로운 테이블이다. 보고만 있어도 마치 최면에 걸린 듯 몽롱해지는 것이 특징.
바닷속 색깔을 묘사한 푸른색의 아크릴과 대리석으로 제작됐으며, 삼발이 형태이기 때문에 사방에서 볼 때 저마다 다른 모양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이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신다면 마치 바닷속에 풍덩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출처 <보드판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