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중한)는 26일 부산역 광장에서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행락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안전보건공단, 코레인 부산경남본부, 교통안전공단, 철도사법특별경찰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이날 ‘산업현장 4대 필수안전수칙’ 현수막과 피켓을 설치하고 산업안전메시지를 전파했다.
또 부산역 이용 고객과 인근 음식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정보 10계명을 배포하며, 행락철 주로 발생하는 넘어짐,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를 전파했다.
심재동 본부장은 “안전한 일터는 기본안전수칙을 지키는데 부터 시작한다. 기본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부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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