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나라사랑 사은大축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롯데카드와 L.POINT 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만5000원·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
가전·가구, 해외명품·모피, 주얼리·시계를 100만원·200만원·300만원·500만원·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롯데상품권 5만원·10만원·15만원·25만원·50만원을 증정한다.
삼성·LG 가전제품 구매금액도 100% 인정해 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카드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6개월 무이자 할부도 된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창고 대공개 행사에서 티셔츠 1만9000원, 바지 7만3000원 등에 판매한다.
유명 골프웨어 울시는 티셔츠 7만6000원, 핑 바지 12만9000원, 슈페리어 바지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핸드백·구두초대전에서는 소다, 닥스, 엘칸토, 오브엠 등이 참가하며 소다 여성화를 6만9000원에 100족 한정판매한다.
4층 여성복 매장에서는 오피스 우먼들을 위한 특별 초대전으로 크레송 마자켓을 19만8000원, 티셔츠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전라남도 특집전으로 법성포굴비(4호)를 3만7000원에, 남해안 전장김은 40% 할인판매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가전 매장에서는 ‘2016 스마트 에어컨대전’에서 삼성·LG 에어컨 등 많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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