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따르면 아주소년소녀합창단은 광주지역 초등학생 3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윤명애 단장, 임유진 지휘자가 합창단을 이끌고 있다. 2013년 8월 창단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아주소년소녀합창단은 5월을 맞아 ‘우리가 남긴 씨앗’이라는 부제로 성가, 희망의 노래, 동요, 가요등 다양한 합창 공연과 특별공연으로 샌드아트, 추억의 동요와 함께하는 뮤지컬로 관람객에게 아련한 옛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를 시작으로 여러분의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합창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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