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올해로 출범 2년차를 맞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유통, 영화·영상, IoT 세 가지 특화사업을 발굴 ·지원해 부산에 창조경제 생태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센터 내에는 15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 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향후 부산 경제를 이끌어갈 유망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입주기업들이 모여 있는 ‘입주지원실’은 총 280㎡ 면적에 18개의 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원 수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입주기업 중에 1인 기업도 상당수가 있어 이들을 위한 1인 전용 공간도 충분히 마련돼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토대로, 1인 기업 중 하나이자 시중의 렌터카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유휴 차량에 대한 정보를 한데 모아 고객들에게 예약을 대행해주는 기업인 ‘렌고’라는 회사는 직원 수 1명으로도 지난 4월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지원실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입주지원실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기업들도 다양하다.
(주)클라우드스토리는 2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드론을 활용한 무인 농약살포기를 개발하고 있다.
여행아이큐는 갈수록 늘어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 퀴즈라는 콘셉트로 여행 매뉴얼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최초 입주하게 되면 6개월 간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언제든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향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지원실이 부산의 창조경제생태계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전 방위적 노력을 한다는 방침이다.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올해의 목표 중 하나가 스타기업 발굴인 만큼, 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이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지원실은 창업기업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정보교류 공간으로 거듭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280㎡ 면적, 18개 공간으로 구성···1인 기업 입주할 수 있는 1인 전용실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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