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쳐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26회에서 이경진은 딸 홍은희가 혼자 고군분투하는 마음에 안타까워했다.
박건형(김재민)과 홍은희가 만취해 돌아오는 모습을 보곤 직접 집에 데려다 주고 아침에 해장국까지 끓여줬다.
고마운 마음에 홍은희는 저녁식사를 대접했는데 그때 오정연이 나타났다.
오정연은 “누구냐”고 묻는 말에 “방글이 외할머니인가보네요”라며 막말을 내뱉았다.
이에 홍은희, 박건형, 이경진 모두가 크게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갈등을 예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