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의 현장중심 경영체제 정착을 위한 행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에는 경제자유구역(IFEZ)의 핵심 도시기반시설인 공동구를 현장 방문했다.
시민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인 공동구 내부를 살펴본 이응복 이사장은 “24시간 상황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은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황대비(우기대비 포함) 훈련을 통해 부여된 임무가 매뉴얼에 따라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각종 안전장구(공기호흡기, 가스분사기등)의 점검도 최상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