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남체육공원 게이트볼장 인조잔디는 설치한지 8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로 인조모가 부식되고 마모돼 기능을 상실하고 바닥침하로 배수가 불량해 공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해 경기 연습을 하는데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기존 인조잔디가 유해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계양구는 유해물질 품질기준인 한국기술표준(KS) 인증된 인조잔디 및 천연 충진재를 사용하여 인조잔디를 설치해 정기적인 브러싱과 이물질 제거 등으로 관리를 철저히 해 게이트볼장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인조잔디 교체 공사를 통해 게이트볼 경기의 원활한 운영과 게이트볼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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