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서 작물식별능력 및 면적측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정확한 작물재배 및 경지 면적통계조사를 위한 현장조사 기법 향상과 조사노하우를 공유하고 개인 능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행사는 지방청 내 6개 각 부서 우수 통계조사관 24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13개 코스별 항목에 대해 제한시간 50분간 목측 또는 보측조사를 한 이후 현장에서 문제풀이 및 평가를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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