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중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보호·지원,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지원과 유지, 양 기관 교육 및 홍보 확대에 상호 협력한다.
박희룡 서장은 “전국적으로 약 39만명에 이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 및 직업준비 상담에서부터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전문 교육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현재까지 120명에 이르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지원, 직업교육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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