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모 기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고 인사 청탁을 위해 B씨에게 수천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영천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0일 영천시 총무과와 면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해 국장, 과장 등의 컴퓨터 파일을 압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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