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가 지난달 30일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부평5동 저소득층 가정 100세대에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 박우일 센터장은 이날 “부평구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부평5동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교복비 및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ilyo11@ilyo.co.kr